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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피 지루성 피부염 자가 치료 방법 (실제 경험담!!!)
    후기 적기 2020. 1. 19. 22:36

    지루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단어조차 몰랐었어요.

    지성 피부라서

    그냥 머리에 기름이 많이 끼구나

    싶었는데 점점 심해지는 거예요.

    매일 머리를 감고 나가도 머리 안 감았냐고

    듣는 횟수가 점점 늘어갔어요.

    그러더 몇 년 전 여름이 시작할 무렵

    머리를 만지는데 두피에 여드름이 1개 났더라구요.

    얼굴에는 늘 여드름, 좁쌀 여드름이 매일 나지만

    두피에는 처음이라 머리에도 여드름이 나구나

    신기하네~ 하고 말았어요.

    본격 여름이 시작하면서

    매일 적게는 1개

    많게는 4~5개

    여드름이 계속 계속 생겼어요.

    매일 매일 새로운 여드름이

    두피 곳곳에 났는데

    제일 많이 나는 곳은 뒷통수 아래

    목이랑 가까운 곳에는 항상 있었어요.

    여드름은 유형

    익으면 톡 터지는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여드름♪)

    안 속까지 딴!딴!하게

    생겨서 살짝 만지면 아팠어요.

    이게 계속 생기다보니

    그 주변 피부들도 당겨서 만지면

    아프고 그랬어요.

    방치 이유 ①

    얼굴 여드름이 두피로 옮겨 갔나봐

    10대 청소년 시절에는 여드름 1도 안 나는

    (여드름 그거 어떻게 생기는 건뎅?)

    깨끗 피부였는데

    체질의 변화가 생겼는지

    성인이 되고 바로 아니고

    성인이 되고 되고 되고 난 후

    여드름 폭발 시기가 있었어요.

    그러면서 기름 좔좔 지성 피부가 두드러졌고

    여드름 폭발이 잠잠해지고 나서는

    잔잔바리로 매일 여드름, 좁쌀 여드름이

    생겨서 두피에 나는 여드름도 그런 종류구나

    싶어 그 해 여름을 넘기죠.

    (여드름도 생명체잖아요!!!! 죽일 수 없어욧!)

    방치 이유 ②

    나는 원래 머머리~

    그러면서 점점 머리도 같이

    많이 빠지는데도 심각성을 몰랐어요.

    왜냐면 어릴때부터 직!모!

    나는 일자라네! 강한 직!모!에

    머리 숱도 적고

    집안 자체가 다 머리 숱이 없...ㅠㅠ

    머머리 집안이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서

    생각했어요.

    방치 이유 ③

    비듬은 다시 돌아오는 거야!

    머리가 너무 간지럽고, 비듬이 후두둑!

    후두둑 수준이 아니라

    탈피 수준으로 껍질이 벗겨졌어요.

    (이 정도면 뱀 껍질 아녀유?)

    근데 비듬은 누구나 가지고 있잖아요?

    (누구나 머리 속에 비듬 하나쯤 가지고 있잖아욧!)

    그래서 또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ㅋㅋㅋ

    하고 매일 긁적 긁적하는데

    점점 손톱에 피가 묻어나오는 횟수가

    늘어나는 거예요.

    공포.. ㄷㄷㄷㄷㄷㄷ

    감아도 감아도 간지러워 미쳐요.

    (자고 일어나면 항상

    손톱에 피 묻고 두피에 피가....)

    겨울, 봄은 두피에 여드름이

    한달에 1~2개씩만 났어요. 

    그렇게 지내다 여름이 다가올 무렵

    조금씩 날이 더워지잖아요.

    여드름도 같이 생기더라구요.

    봤던 애(?)니까 오~ 올여름에도 왔네?

    (반가운 내 두피 여드름 칭구☆)

    싶어서 그냥 받아들였는데...

    그때 같이 시작된

    두피 진물

    처음에는 조금 생겨서 몰랐어요

    머리 기름이 묻었네 했는데

    기름이랑은 좀 달라요.

    기름과 고름 그 사이?

    본격 여름이 시작하니

    진득 진득한 진물이 ㅠㅠㅠ

    제일 많이 생겼던 부위는

    귀 옆 두피였어요.

    이게 계속 되니 냄새까지 나더라구요ㅠㅠ

    머리를 감아도 진물 냄새가..!!

    진물 폭발 시기에는

    두피 근처도 만지기도 싫었어요..

    진물이 너무 생겨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서

    그!때!

    검색해보니 지루성피부염인 걸 알았어요.

    (참 빨리도 알았네^^)

    진물이 생기고 몇 개월 후

    민간요법으로 치료해보자!

    싶어 시작한 방법이에요.

    녹차로 머리 감기

    단기로 1~2회

    간지러움 효과 1도 없어요!

    식초 물로 헹구기

    2~3개월

    물에 식초를 7방울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스물 몇방울 섞었어요 ㅋㅋ

    샴푸로 머리 감고 마지막에

    식초 물로 헹궈 줬어요.

    두피는 식초 물을 적셔줬어요.

    꼼꼼하게요!

    매일 하면 안 좋을까봐

    일주일에 2~4회씩 해봤어요

    식초 2통 다 써봤는데

    효과 1도 없어서 관뒀어요.

    효과 1도 없다는 건

    여드름, 진물, 간지러움, 껍질 비듬이

    계속 진행됐다는 거예요.

    식초 치료를 끝 마치고

    진짜 피부과 가야할 수준에 도달했어요.

    당시에 말로만 아 돈 없어~가 아니라

    진짜 피부과 갈 돈이 없었어요.

    그렇게 또 시간은 계속 흐르면서

    두피도 계속 악화되어 가죠.

    매일은 아니지만 계속 인터넷 검색했어요.

    그래서 나오는 방법들을 보며

    (머니 없어,

    식초 해봤는데 안 되든데?

    민간 요법 그거 다 엉터리야!

    저 샴푸 홍보글 아냐? 에이, 됐어

    뭐야 다 비슷한 말뿐이야)

    이러다 시간만 지났어요.

    이제 계속 되는 두피 지루성 피부염으로

    여드름이야 그렇다 쳐도

    간지러움과 진물로

    울고 싶어 미칠 지경까지 가요.

    진물이 손에 막 묻어나요.

    베개에도 묻어나 냄새가 너무 나서ㅠ

    매일 수건을 갈아줬어요.

    그 이후로 버릇이 베개에 수건을 항상 깔고 자요.

    지금은 진물이 없는데

    베개에 수건 까는게 버릇이 됐어요.

    트.라.우.마.

    안.되.겠.다.

    다시 인터넷을 뒤져 뭐라도 해보자 했어요.

    딱 눈 감고

    입 닫고

    핑계 생각 말고

    뭐라도 해보자.

    식초처럼 결과가 안 좋더라도

    뭐라도 해보자 싶어 시작해봤어요.

    머리 감는 시간 대 낮 → 밤으로 바꾸기

    낮에 감아도 기름이 좔좔 흐르는데

    밤에 감으면 아침부터 엉망인데?

    그딴 거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요

    거의 오후, 저녁, 밤쯤에 감았어요.

    매일 감기

    당..연한 소리지만

    가끔은 너무 귀찮아서

    하루쯤 안 감잖아요.

    이때 당시에는 무조건 매일 감으려고 했어요.

    하루에 2번 감은 적도 있어요.

    아침에 감아야할 때가 생겨요.

    그럼 저녁에 또 감아요.

    외출 후 미세 먼지가

    내 머리에 붙어 있다!!!

    생각하고 피곤해도 감으려고 진짜 노력해요.

    건성 피부는 매일 감는게 안 좋고,

    지성은 매일 감아야 된다고 해서

    되도록이면 매일 감으려고 해요.

    머리 간지러우면 긁지 말고 감기

    매일 감는 시간대가 있잖아요

    근데 머리가 간지러우면 손으로 안 긁고

    머리 감으면서 마사지 해줬어요.

    머리 감을 때 손 끝으로 두피 마사지 해주기

    손톱 NO! NO!

    항상 머리가 간지러우니까 ㅠㅠ

    평생을 손톱으로 빡빡빡 감았거든요

    피는 익숙한 광경이에요 ㅋㅋ

    이게 쉬운 것 같았는데

    저는 은근 고치기 힘들더라구요

    머리 안 감은 것 같고, 개운하지 않은

    찝찝함이..

    익숙해지기까지 몇 개월 걸렸어요.

    지문이 문드러지게 할 필요없이

    문질 문질 해주면 돼요.

    너무 간지러운 부분은

    힘을 좀 주고 하면 되구요 ㅎ

    잘 헹구기

    물세 폭탄을 받을 기세로

    평소에 5배로 헹궜어요.

    항상 대충 헹궜는데

    진짜 이 샴푸가 내 두피에 1도

    남아 있지 못하도록 헹구도 또 헹궜어요.

    진짜 이제 그만 헹궈야지 하고

    1번 더!!! 1번 더!!

    헹굴 정도로

    내가 이 지루성두피염 낫고 만다!!

    할 기세로 헹궜어요 ㅋㅋ

    이제 그만 됐잖아!! 허리 아퍼!!

    할 정도로 헹궜어요.

    머리 드라이기로 100% 말리기

    이거 당연한 거 아냐?

    생각할 수 있지만 전 아니었어요.

    저는 여름에는 선풍기에서 말리고

    겨울에는 드라이기로 1분? 2분?

    그냥 위잉~ 위잉~~~~끝!

    항상 그렇게 해서

    다 말리려니 너무 귀찮았어요.

    그래도 진짜 해보자!! 싶어서

    매일 잘 말렸었구요

    귀찮은 날은 머리 끝에만

    물기가 남을 정도로 말렸어요.

    두피와 그 밑 머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100% 말려야 해요.

    아! 그리고 머리는 바로 말려야해요.

    수건으로 머리 돌돌 말고

    화장하고 이것저것 다 하고 말리면

    안돼요! 즉각 말려야해요.

    샴푸 안 바꿨구요

    집에 있던 샴푸만 썼어요

    (몇 년째 똑같은 샴푸만 썼었어요)

    약 안 먹었구요, 병원도 안 갔구요.

    한달쯤 되니까

    두피에 여드름도 적게 나는 것 같고,

    덜 간지러운 것 같고,

    진물도 다른 부위에는 안 나고

    귀 뒷부분만 나는 것 같았어요.

    식초물로 헹궜을때는

    한 번도 좋아진 느낌을 못 받았는데

    저 위에 방법들만 정석대로

    그대로~했는데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제가 당시에

    매일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강했던 시기라 그렇게 느낄 수 있다는 생각에

    꾹 참고 계속 계속 진행했어요.

    버블 메이커 사용하기

    매일 샴푸로 머리를 감는데

    물을 몇 분을 적셔도 거품이 잘 안 나서

    샴푸 펌핑을 많이 해야했어요.

    두피에 안 좋을까 5번 이상은 하지 말자!

    했는데 5번만 하면 거품이 조금 나서 스투레수!

    5번 이상할 때가 많았어요.


    제가 이때 샴푸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랬어요.

    샴푸는 두피에만 적시고 남은 샴푸로

    머리카락 부분들을 씻으면 되는데

    저는 두피, 머리카락 모든 부분에

    샴푸질을 해야하니 펌핑을 5번해도 모자랐어요.

    샴푸는 두피에!! 마사지 후

    남은 거품을 모아모아 머리카락 부분

    비벼주면 돼요.

    중요한건 두피!라구요~

    머리카락 따위는 2순위

    1순위는 두피!!!

    머리 헹구면서 머리카락 부분은

    자동으로 세척(?)이 돼요 ㅎ

    그걸 너무 늦게 알았던 나...


    그래서 폼클렌징에 쓰려고 사뒀던

    버블 메이커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폼클렌징 거품 내듯이

    샴푸를 거품 내서 쓰면??

    오~~?

    문득 아이디어서 떠올라서 바로 실행!

    암튼

    버블 메이커에 물을 0.5cm

    물을 조금 넣고

    샴푸 펌핑은

    2~3번

    그리고 위아래 위위아래

    몇 번 펌핑을 해주면 거품이 퐁퐁 나요.

    저는 30번 정도 해요

    그러면 쫀쫀한 거품이 많이 생겨요ㅎ

    그러면 저 버블 메이커 통에 거품이 가득차면

    그걸 손으로 덜어서 두피에만!

    여기 저기 덜어서 묻힌 다음

    조물 조물 두피 마사지하며 씻어요.

    이거 효과 좋아요!

    샴푸 낭비 줄였고,

    거품으로 머리 감을 수 있고,

    두피에 샴푸가 덜 남아서

    헹구는 시간을 줄어들었어요.

    진짜 저 몇년 째 매일 매일

    지금도 버블 메이커로 머리 감아요.

    (버블 메이커 홍보 아니에요 ㅋㅋ)

    세수는 폼클렌징으로 대충 하면서 ㅋㅋㅋ

    머리는 꼭!! 버블 메이커로 씻어요.

    진짜 귀찮아도 푸쉭푸쉭 거리며

    거품 제조해서 써요!! 10초면 되니까요.

    버블 메이커 쓴 이후로

    샴푸 손으로 덜어내서

    쓴 날이 단 하루도 없어요!

    강조ㅋㅋ

    지루성피부염 탈출하겠다는 이 강한 의지력!

    저 버블 메이커 몇 년 전에 어퓨 매장 가서

    사서 지금까지 매일 매일 써도 고장 안 났어요.

    물로 헹구면 끝! 이라 불편한 것도 없구요.

    가격은 한 2~4천원?

    혹쉬나 고장날까봐 작년에

    어퓨 인터넷 쇼핑몰에서 1개

    보관용으로 구매했어요.

    평생 1개로 쓸 수 있을 듯 싶어요ㅋㅋ

    저 피부과 한번도 안 가봤거든요.

    샴푸도 매일 썼던 일반 샴푸에 (미쟝센)

    약도 안 먹고 (비타민도 안 먹음)

    약 바르는 것도 없고

    늘 살았던 생활 방식에서

    저 위에 습관들을 바꿨더니

    두피 여드름 완치

    두피 진물 사라짐

    두피 간지러움 사라짐

    두피 비듬 없어짐

    진짜 거짓말 아니고 좋아졌어요.

    돈 안 들이고 습관만 고쳤더니 나았어요.

    제가 머리에 열이 많고,

    (겨울에도 두피가 빨개요;)

    스트레스도 잘 받는 성격에

    습관도 안 좋아서 지루성피부염이

    심해진 것 같아요.

    근데

    두피 지루성 피부염은

    완치가 없는 것 같아요.

    다 나았다 싶어

    조금이라도 뭔갈 대충하는

    저의 안 좋은 습관이 나오면

    머리가 간지럽고, 비듬이 막 생겨요.

    두피 여드름은

    정수리, 뒷통수, 뒷 목 부근 두피에

    지금도 1개씩 나요.

    여름이나 겨울이나 상관없이요.

    진짜 가끔씩 나는 거라

    습관만 다시 잡으면 괜찮아요.

    여드름 발견할 때마다

    진물 공포에 휩싸여서

    위에 있는 정석들 다시 떠올리며

    열심히 지키려하는 것 같아요.

    두피 진물 트라우마!!!

    항상 쓰던 일반 샴푸만 쓰다

    얼마 전부터 지성용 샴푸를 썼더니

    확실히 기름기가 줄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써보다

    요즘은 이 샴푸 써요.

    (홍보 아니에요~)

    저는 지마켓에서

    아모스 녹차실감 지성용으로 구매했어요.

    건성용도 있어요~

    이게 제일 무난한 것 같드라구요.

    다른 지성용 샴푸는 머리카락이

    빨래 비누로 빤 듯 빳빳!!!해져서

    부담스러웠는데

    이건 기름기도 적당히 없어지는 것 같고,

    단점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어요.

    굳이 고르자면 가격인 듯 ㅋ

    가격은 1개 19,360원

    배송비 2,500원해서

    총 21,860원에 구매했어요.

    (샴푸 1개가 2만원이라닛 ㅠㅠ)

    손으로 펌핑해서 쓰면 1~2개월

    다 쓸 정도로 양이 적어 보이는데

    저는 버블 메이커로 하루 2~3번

    펌핑해서 쓰니까

    작년 10월에 사서 3개월째 쓰고 있어요.

    겨울에는 기름도 덜 나고,

    머리도 안 간지러워서

    매일 안 감으니까;;;

    오래 쓰는 것 같아요.

    참고로 지금은 잘랐지만

    머리 길이가 허리 근처까지 와도

    숱이 너무 적고, 두피에만 버블 메이커

    거품으로 감으니 오래 쓸 수 있어요!

    몇 년간 제가 노력한 이야기를 하려니

    주절주절 말이 많아졌는데요

    (긴 글 압박 압박 압박)

    결론은

    두피 지루성 피부염

    자가 치료 가능하다! 입니다.

    그러나 완치는 없어요!

    "교과서로 공부했어요.

    적게 먹고 운동하면 살 빠져요."

    돈 적게 드는 다 아는 방법들이지만

    실천하는게 제일 어렵잖아요.

    진짜 습관 고치는게 제일 어려워요ㅠ

    (차라리 돈을 쓰지!! 돈이 없으면??)

    최소 한달만 해보세요.

    정석으로요!

    좋아지는게 느껴질 거에요.

    아, 나는 지성용 샴푸로 해봐도 안되던데

    아, 나는 머리 잘 말리고 자는데

    아, 나는 어쩌구 저쩌구

    스탑!!

    저도 이 핑계 저 핑계

    하기 싫어서

    또는 내가 정석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무조건 낫고 싶어서

    습관을 바로 잡으려고 몇년을

    집중했더니 좋아졌어요.

    요즘은 머리 말리는 걸 대충했더니

    3분 말리고 끝;;ㅋㅋ해서

    글 쓰고 있는

    지금도 뒷 목 부근 두피가 간지러워요.

    다시 머리 잘 말려야겠어요.

    지성용 샴푸는 피부염이 낫고 한참 뒤인

    최근에 쓰기 시작했어요

    굳이 지성용 샴푸 살 필요도 없이

    현재 쓰고 있는 샴푸로 최대한 노력해보면

    점점 좋아지는 걸 느낄 거예요.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요.

    -내 돈 내 경험 내 생각에 의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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